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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서리, 「새벽의 부엌」원본 1점 · 실물 캔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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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의 부엌
캔버스에 유채 · 65.1 × 90.9cm · 2026
작품의 서사
어머니는 새벽 네 시에 불을 켰다. 국이 끓는 동안 창밖은 아직 밤이었고, 나는 그 푸른 어둠과 주황 불빛의 경계를 스무 해쯤 지나서야 그리기 시작했다.
이 그림은 그 경계에 대한 기록이다. 따뜻함은 언제나 어둠의 한가운데서 시작된다는 것.
작가 노트 — 3개월간 매일 새벽 같은 시간에 채색했습니다. 층마다 다른 새벽이 쌓여 있어요.
현재가—
540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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